Title : Zwischen Leere und Nichts
Band : Nychts & Wedard
Country : Switzerland & Germany
Year : 2009
Style : Ambient Black & Depressive Black
Label : Sun & Moon Records
Track List:
Nychts
1. Zwischen Leere und Nichts
2. Masochist
3. Winter / My Final Chapter pt. I
Total playing time 35:21.57
Review : Nychts & Wedard 의 스프릿 앨범이다.
Wedard 는 잘 아는 밴드이지만 Nychts 는 이앨범을 통해 첨 접하는 밴드이다.
주얼케이스로 발매된 이앨범은 속지도 고만 고만 하고 커버 아트윅 또한 뭐 고만 고만 하다.
그렇다고 나쁜 뜻은 아니고 웬지 속내용물인 음악과 안어울리는 것 같다.
Nychts: 이 앨범에 타이틀 곡인 Zwischen Leere und Nichts 한곡이 들어있다.
엠비어트 스타일의 로우한 블랙메탈을 들려주지만 블랙메탈 보다는 엠비어트에 가까운 곡으로서
차라리 엠비어트 메니어에게 더 먹힐것 같다.
듣기에 거슬리는 정도의 과도한 키보드나 보컬역시 엠비어트에 가까운것 갇으면 곡의 중반후에 서부터는
로블랙의 자글그림도 섞여있다.
전채적으로 디프레시브한 느낌도 있으면 너무 늘어지는 엠비어트 적인 요소와 또 너무티는 키보드와 묻혀버린보컬 등이
곡전채의 완성도에 마이너스 을 주는 느낌이다.
Wedard: 정규1집인 2006년의 Ein Leben in der Ewigkeit 앨범에서의 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있다.
디프레시브 블랙의 느낌을 잘보여주고 있으면 Wedard 만 봤을때 이앨범 또한 구입할만한 요소지만
두곡짜리 시디치고 돈이 좀 아깝단 생각이든다.
Wedard 을 좋아한다면 2008년에 발매한 Wo die Ewigkeit die Zeit beruhrt 앨범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결론은 크게 실망할 요소도 없지만 그렇다고 만족할만한 앨범도 아닌것 같다....
2009.05.25. ... by sad darks.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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