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Coronation of the Black Sun
Band : Profetus
Country : Finland
Year : 2009
Style : Funeral Doom
Label : Rusty Crowbar


Track List:

1. Saturnine Night (intro)
2. The Eye of Phosphoros
3. Coalescence of Ashen Wings
4. Blood of Saturn


Total playing time 50:09.18

 


Review :핀란드 4인조 둠메탈밴드인 Profetus의 정규일집 앨범이다.

자켓은 은 크게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도없고 속지또한 8족짜리형식으로 고만고만하다.
인트로의 1번트랙을 제외하면 3곡짜리의 앨범으로 50분대로 장곡위주임을 알수있고 내가 좋아하는 곡의 타임형식이다.
모름지기 퓨너럴 둠이라면 10분은 넘어서야 제맛을 느낄수 있음으로서...

Profetus의Coronation of the Black Sun앨범은 2007년 데모앨범인 Saturnine 을 통해 알게된 밴드로서

그당시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은 밴드로서 은근히 풀랭스 앨범을 기다렸던 밴드이다.
2년후인 올해 중순 발매한 Coronation of the Black Sun 앨범은초기 퓨너럴 둠의 무겁고 암울한 리듬을

잘계승하고있고 수준급의 퓨너럴둠메탈이란 장르을 표현하고있다.

퓨너럴 둠메탈이란 장르에도 여러종류의 다양한 음악들이 존재한다.
크게는 데스계열과 고딕계열로 나눌수있지만 그외에도 드론이나 엠비어트 또는 노이즈 스타일등등...
Profetus의Coronation of the Black Sun 앨범은 겉으로는 슬로우데스둠 스타일의표현하는것 같지만 고딕적인 우울함과 슬픔..또는 드론스타일로서 제데로된 무거움과 암울함까지 느껴지는 한마디로 퓨너럴 둠이 가춰어야할 모든 요소들을 잘표현해내는 오랜만에 들어보는 좋은 앨범의로서 퓨너럴 둠메탈 마니아 들에게는 또하는 욕심나는 앨범이며 90년대초반의Thergothon이나 Esoteric 류의 데스둠형식의 퓨너럴 마니아에게도 먹혀들것같다.

* 블로그나 음악전문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정보가 잘못된곳이 많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탈어치브 도 같다.

메탈어치브에 올라와 있는 정보는 CD가아니고 테입 이라서 뭐라하기도 그렇지만 잘못된 정보임이 분명하다.

1번트랙 The Eye of Phosphoros가 지금 나오는곡으로 아니란걸 알수있으며
2번트랙 The Skull of Silence는 데모앨범의 곡으로서 이앨범에는 없는 곡이며 테입 타입앨범에는 있다손 치드라도
옆의 뷰 리릭스(view lyrics)내용은 The Eye of Phosphoros의 가사이다. 타임역시 The Eye of Phosphoros 곡이다
문제는 잘못된 정보가 한곳이 아니라는데 있다...
잘못된 정보로인해 따라하는 사이트가 얼마나 많은지 누구든 한번 구글이나 다른 검색엔진으로 검색해보면
인터넷이란것이 처음 잘못된 정보가 얼마나 쉽게 오류을 범할수있고 퍼져지는 알수있다.


2009.11.16. ... by sad darks.

평가 : ★★★★



 


Posted by sadd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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