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사용하든 미스테리 460 블랙이 어느날 소리가 이상해서 보니 크랙이 생겨버렸다.
대충 내가쓰는 드라이버 헤드는 1년정도가 수명인것 같다.
해서 검색 하다보니 눈에 띈게 플라이하이트 더 지 460Ti 이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소재와 다른 ZA008 이라는 신소재 티타늄의 사용으로 약간 맑고팅기는 듯한 소리(청명한 타~앙하는)을 내는 내가 좋아하는 소리는 아니다.
주전 드라이버인 조디아 Z901의 퍼~억 하는 소리에 적응된 나로서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몇번 필드에 사용해본결과 일단 조디아 보다 10메타 이상 거리가 더나는것 같으면 이유는 런이 더 발생하는것 같으며 무엇보다도 관용성이 지금까지 사용해본 모든 드라이버 에 비해 우수한 느낌이다.
크랙간 CF-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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