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온기의 욕지도

일관게로 인해 낚시을오래 쉬다가 (한달이 오래인가 몰것다 ㅋ) 오랜만에 날잡아서

이박삼일간 영등철 감시을 노리고 차을 실고 욕지도로...

주로수심이 좋은 서쪽. 총바위 및 양판구미 그리고 북쪽 청사쪽의 조류소통이 좋은 곳

으로 정하고 이박삼일동안 낚시한 결과는 역시 황....

때도 아니 참돔 두마리와 볼락 한마리 ...

역시 영등철은 어렵다

서쪽의 총바위나 양판구미는 조류소통이 그의 스톱된 상태라서 제데로 해보지도 못하였고

그나마 첫날 의 청사쪽이 좋은 편이였음...

역시 통영권은 사리물때을 노려야하는게 정석임을 다시한번 느낌.

욕지도 양판구미

양판구미 마당바위

조류소통이 좋을때 선 자리에서 우측 홈통의 물돌아 나가는 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

34짜리 볼락 ...일반 볼락이 새끼처럼 보인다.